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/초보자 가이드 (문단 편집) === 직업 가이드 === '''처음에는 무조건 하고 싶은 직업을 고르자.''' 어떤 직업을 하더라도 게임을 즐기는 데에는 지장이 없고, 특정 상황에서 특별히 좀 더 편한 캐릭터가 있을 뿐이다. 와우는 만렙 컨텐츠에 모든 것이 집중된 게임인 만큼 [[부캐]] 육성 등을 고려한 편의성 개선이 꾸준히 이루어졌다. 적어도 하고 싶은 걸 하는데도 더러워서 키우다가 때려칠 걱정은 안 해도 된다. 용군단 출시를 앞둔 2022년 11월 시점, [[만렙]]이 70레벨인데 1-60레벨 최고 기록이 3시간대다. 만렙 기준의 성능도 입문자 입장에서는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. 이론상의 최대 성능을 모두 살려 가며 와우를 하는 사람들은 1%도 안 되고, 이들은 대개 돈 받아가면서 세계 1위를 노리는 하드코어 게이머들이다. 평범하게 시간 날 때 천천히 키우고, 기회가 되면 가끔 보스 잡아 볼 생각인 사람이라면 그냥 딴 세상 이야기나 다름없다. 물론 평균적으로 우수한 직업은 있지만 이것도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, 오히려 이런 직업일수록 유저가 많아지고 그 '평균'만큼 하는 것도 쉽지 않기 마련이다. 반대로 인식이 좋지 않은 직업이라도 아예 파티플레이에 끼지 못할 정도로 나쁜 직업은 없고, 보통 라이트 유저의 기준점인 [[쐐기돌]] 15단 주차나 흔히 국민신화라고 부르는 3~4신화 정도는 어떤 직업으로든 할 수 있다.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끝까지 키워 봐도 역시 [[성능충]] 캐릭터에 대한 미련이 남는다면, 그 다음에 [[부캐]]를 시작하면 그만이다. 어차피 최고 난이도의 컨텐츠를 본격적으로 즐기려면 단순 레벨업보다 신경써야 할 것이 훨씬 많다. 물론 클래스 간 성능의 차이 자체를 완전히 부정할 수는 없다. 구인 문제가 가장 큰 진입장벽인 와우에서 잘 나가는 직업을 할 줄 안다는 것은 그만큼 시간 대비 파밍 기회도 많아진다는 것이니 해서 나쁠 것은 전혀 없다. 자리가 빡빡한 최고 난이도의 콘텐츠에서는 무조건 특정 클래스와 일정 수준의 스펙을 콕 집어서 요구하기 마련이며,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그 하위 콘텐츠에서도 성능이 좋은 클래스라면 어딜 가도 환영받을 확률이 높다. 그러므로 적어도 캐릭터별 성능을 미리 알아두는 것 자체는 전혀 나쁠 것이 없다. 그리고 생각보다 성능이 나쁘다고 해서 하고 싶었던 캐릭터를 억지로 포기하거나 꾸역꾸역 1티어 캐릭터를 키우다가 질리는 것보다 그게 낫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